Humanizing352 깨어 있기 무의식의 의식화─ 여러 가지 억압 상태, 즉 언어나 논리 문화등의 사회적 필터를 통과할 수 있는 경험만이 의식되는 상태들을 벗어나 자기 자신을 우주적 인간으로 경험하게 될수록 자신의 내부의 가장 깊은 근원으로서의자아과 함께 하게 된다. 만일 모든 억압이 제거되었다면 이미 거기에는 의식적인 것에 대한 무의식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의 일부가 자기로부터 소외되거나 자기의 '무의식'이 자기의 의식으로부터 분리되는(곧 자아로부터 사회적 인간인 자기가 분리되는) 정도에 따라서 나의 세계에 대한 파악은 여러 방식으로 왜곡된다. 프롬의 에서 2006. 10. 28. 왜곡 없는 시각을 위해 탐욕적이고 잔학하고 인색한 지향성에서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지향성으로 발전하기 위해, 수용적인 것에서부터 사치적이고 축적적이고 매매적인 지향을 거쳐 생산적인 지향성으로 진화하기 위해, 소유욕이나 명예욕 등의 어떤 형태의 욕망이든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탐욕은 병적인 것이다. 그것은자기능동적이고 생산적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 했을 때 생긴다. 자기 과대성과 전지전능의 망상을 극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겸허하고 있는 그대로 자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어떤 형태의 비합리적 권위로부터라도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모든 의존으로부터의 자유! -스스로 활동적으로 되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자기가 아니면 자기의 운명에 대해 책임을 질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우리는 어느 누구도 타인의 영혼을.. 2006. 10. 28. 퀴리, 패러데이 많은 훌륭한 과학자들이 있지만,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 마리 퀴리(Marie Curie) ─ 이 둘을 나는 무척 사랑한다. 이들의 과학적 업적 때문이 아니라,그인간성 때문에. 제본소의 견습공으로 제본 맡겨진 책을 읽으며 공부한 과학자, 아이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라는 훌륭한 초심자용 과학서적을 만든 과학자,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은 과학자 ─ 마이클 패러데이 마리퀴리야 더 말해 무엇할까. 딸 에브 퀴리가 지은 그녀의 전기를 추천. 2006. 10. 28. 인내와 성실 그리고 사랑 지쳐서 쓰러지더라도 이 고통이 행복임을 잠시 잊었나 봅니다.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이야 하루에도 수천 번이지만 그렇지만 욕망을 이기는 기도 또한 수천 수만번에 이릅니다. 이 욕망이 식은 다음에 다가올 사랑을 나는 더욱 원합니다. 이 곳에 남아서 계속 그리움의 탑을 쌓는 것이 아직은 나의 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택한 그 사람까지 내 사랑 속에 품겠습니다- 양귀자 중에서 - 2006. 10. 28.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