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zing352 necro-philia의 극복 “너는 고된 인생을 살지도 모르겠다.상처받아 좌절하는 일도 있겠지.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끝까지 춤추는 거야.”가네시로 가즈키 에서 2006. 12. 4. 먹고 사는 것의 지루함 먹고 산다는 것의 이 지겨움먹고 산다는 것의 이 우울함 中삶이 지겹고 우울하다고 느껴지면,즐겁고 행복한 일은이젠 없는건지 의문이 생기면,혹시 사려깊고 조심스러움을, 회피와 머뭇거림과 도망으로 바꿔버린 건 아닌지기발하고 창조적임을 괴팍과 기괴함으로 바꿔버린 건 아닌지논리적이고 객관적임을 논쟁적이고 고집스러움으로 바꿔버린 건 아닌지여유롭고유연함을 흐지부지하고 일관되지 못함으로 바꿔버린 건 아닌지다시 생각해보길 2006. 11. 23.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철학들은 그냥 '알고' 있을 뿐이라는 걸, 그것의 '현실'은 전혀 감도 못잡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았다. 하지만나는 무서웠다. 내가 알고 있고 정의라고 믿었던 가치들이 서서히 무너져 가는 걸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다.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자신을 위한 합리화는 정말 스스로도 진저리 칠 정도로 치밀하고 기민하게 이뤄졌다.'그래 어짜피 사회가 이래-', '다들 그러는데 뭘-', '전세계적인 요구에 맞춰야돼-', '부모님이 바라시잖아', '아무도 그런 걸로 나를 비난할 자격은 없어', '세상은 어짜피 권력과 돈으로 돌아간다''중요한 것은 세계적 추세가 아니라지구에서 인류 전체가 지속적으로행복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어느 경제학자의 언급이나, '사회적 편견을 꿰 뚫어 볼 것'이라는 어.. 2006. 11. 12. [본문스크랩] 슬램덩크 명대사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돼.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야.' (안선생님의 명대사)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로 뛸 때? 나에게는 지금이예요.' (강백호의 명대사) 2006. 11. 6.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