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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9

쌍용 자동차 파업 사태 - 해머든 경찰? 무조건 이명박이라서 싫은 건 아닌데, 법질서 잡겠다는 명분만이 유일한 명분인 경찰이 하는 짓이 위법적인데 .. 어떻게 이명박을 지지할 수가 있나? 이게 대자본의 탓인가? 이게 언론권력의 탓인가? 정권에게 과도충성하는 무리들 탓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바, 그런 무리를 꼬이게하는 정권의 문제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그래 크게 보면 지금 정권은 그 뒷배인 대자본과, 지방토호(한날당)와 친일파와 수구언론의 하수인인 게 맞긴 한데, 그게 근본적인 문제인 건 맞긴한데, ... 지금 정권의 공권력 행사 방식은 아무래도 이명박의 취향의 문제 아니겠는가 싶다. 결과만 나오면 과정은 어떻든 좋다는 6, 70년대식 개발주의로 무장된 사람 밑에, 그 입맛에 맞는 사람들이 꼬이는 게지. http://www.ytn.co.kr.. 2009. 8. 9.
Korea is on the verge of liberal democracy collapsing Korea is on the verge of liberal democracy collapsing. Many citizens were killed by national authorities, directly or indirectly. Many principles of democracy have been disregarded so long. Any national policy has not been for citizen general, but for the people of power. We are fighting against virus of selfish mind. This regime's policies are based on selfishism, Neo-liberalism, a failed and s.. 2009. 8. 5.
오세훈도 조심해라 서울시도 용역업체를 동원했다. [단독]서울시도 용역업체 동원 '충격' 2009년 02월 12일 06:13【 앵커멘트 】 '용산 참사'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경찰이 용역업체를 동원했느냐 하는 것인데요, 서울시도 화장장을 건립을 추진하면서 용역업체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민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검은 옷을 입은 건장한 체격의 용역업체 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에 밀어닥친 것은 지난해 8월입니다. 관광버스 3대에 나눠 탄 용역업체 직원 300여 명이 새벽 5시쯤 마을로 들어와 화장장 부지 쪽에 진입하는 주민들을 막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노인이었지만, 욕설과 협박, 폭력이 오갔고 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김봉남 / 서초.. 2009. 2. 12.
걸견패요 桀犬吠堯 (걸견패요) : 폭군 걸의 개가 성군 요를 보고 짖는다는 것. 2009년 대한민국 견찰과 검새들에게 적격. 경찰은 용산 시위자 사망 사건의 진상 조사를 위해 출입을 요구한 국회의원을 폭행하고, 검찰은 시위자들과 대치한 용역 깡패들과 그 고용자들은 아예 본 척도 안하고, 총리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법이 더 중요하다고 하다는 역발상을 보여주고, "대한민국 족구하라 그래"라던 권상우 형님의 혀짧은 소리가 오늘따라 가슴에 메아리치는구나.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