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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9

국가 시민 죽이고 모르쇠.. 용산 재계발 지역에서 오늘 시위 중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폭발로 시민 5명과 경찰 특공대 1명이 죽었다. 과도한 진압이 아니었다면, 폭발물이 터질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몰릴 때까지 몰린 쥐여야지 손가락이라도 무는 법이니까. 무슨 간첩이나 적군도 아니고, 서울 시민이, 경찰 특수부대와의 극단 대치 끝에 5명이나 죽었다. 지금이 무슨 60년대인가. 시민을 죽여 놓고도 엄정하게 위법의 책임을 묻겠다는 게 이 나라 대통령이란 양반의 마인드다. 국가가 시민을 죽음으로 몬 것이나, 그 밖의 허다하게 저지른 헌법을 어긴 것들.. 이런 것의 책임부터 지고, 이명박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기를 진심으로 나는 바란다. 진심으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2009. 1. 21.
펌/ [기자메모]뉴딜의 근본정신 모르는 이명박 정부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지난 10일 4대강 정비사업을 일컬어 “한국판 뉴딜 정책”이라고 했다. 한반도 대운하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다. 전문가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뉴딜은 제도를 바꾸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 것이지, 토목공사를 하자는 게 아니다”(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4대강 개발을 한국판 뉴딜이라고 하는 건 너무 과장된 표현”(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청와대는 섭섭할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내놓은 인프라 건설계획은 ‘신 뉴딜’이라고 불러주면서, 왜 4대강 정비사업은 뉴딜로 인정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뉴딜의 뿌리를 짚어볼 일이다.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 대통령이 대공황 극복을 위해 추진한 뉴딜의 핵심은 테네시.. 2008. 12. 14.
IMF Season 2 / 펌 웃으라는 이야기, 같은 패턴들을 모아둔 것에 불과하지만, 마냥 해맑게 웃기엔...겁이나는군. 2008. 7. 8.
인터넷에 나도는 정권별 광우병 미국소 수입 개념도 200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