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izing/Better than Perfect4

완벽하지 않으며, 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완벽한 동료들은 정확한 질문을 던지는 반면, 완벽을 뒤어넘는 동료들은 충분한 질문을 던져서 여러분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며, 다음번엔 항상 더 나은 질문을 던진다. 훌륭한 사람은 상대의 재능가 능력을 확장시킨다. 그러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도 확장된다. 누구에게 물은 것인가가 어떤 대답을 들을 것인가를 정해 놓고 있다. 회사에선 두 사람이 항상 같은 의견이라면 둘 중 하나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정말 골치 아픈 문제가 있어요. 명석한 해결책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요청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며 선물이기도 하다. 지식을 배우거나 능력을 계발하다 보면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진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제 테스트 점수가 가장 좋았던 사람.. 2008. 12. 22.
믿음 "이 사람들과 함께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얼마나 멋지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상대가 뭔가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그것을 보여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다들 타성적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 진심으로 "더 나아질 수는 없을까요?"라고 말하는 사람. "한번 해보죠!"라고 말하는 사람. "나는 사람들이 단지 분자나 호르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린 모두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죠.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트브 레이 "관심 갖는 사람의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러한 가치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타인을 대한다." "그 가능성까지 본다" 2008. 12. 21.
최고의 동료란 제자는 스승을 넘어섬으로써 스승에게 감사를 표한다. 동료이자 스승이자 제자인 사람의 관계 "나는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내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라는 사람. 2008. 12. 21.
삶의 허무함을 알아채다 나는 미처 몰랐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고 의지는 사그라져만 가고 빛은 잦아들어 가네 -21p 200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