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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zing/Better than Perfect

완벽하지 않으며, 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by 앎의나무 2008. 12. 22.
  • 완벽한 동료들은 정확한 질문을 던지는 반면, 완벽을 뒤어넘는 동료들은 충분한 질문을 던져서 여러분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며, 다음번엔 항상 더 나은 질문을 던진다. 훌륭한 사람은 상대의 재능가 능력을 확장시킨다. 그러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도 확장된다. 누구에게 물은 것인가가 어떤 대답을 들을 것인가를 정해 놓고 있다. 회사에선 두 사람이 항상 같은 의견이라면 둘 중 하나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정말 골치 아픈 문제가 있어요. 명석한 해결책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것은 요청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며 선물이기도 하다.
  • 지식을 배우거나 능력을 계발하다 보면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진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제 테스트 점수가 가장 좋았던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의 점수를 더 낮게 평가했다. 현명해진다는 것은 올바른 인식에 도달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겸손함의 한 형태이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답변보다 질문을 많이 하는 것도, 네트워크형 사고를 하는 것도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이다. 
    • 완벽은 생각을 멈추게 하는 덫이다. 완벽이란 단어는 창의성을 차단한다.
    •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에는 다음번엔 더 나아질 거라는 자신감이 들어 있다. 
    • 커다란 뇌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줄 알아라. 모든 사람이 사회에 연결되어 있다는 걸 명심하라. 서로의 이익을 연결하고, 개인의 차원을 초월해 비판을 제기하고, 상호 개선에 이르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염두에 두라.
  • 상대가 요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항상 먼저 세 가지 해결책을 생각해 두면 된다. 
    • 우리의 뇌에 익숙한 금방 떠오르는 사고 
    • 더 나아가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계획하는 것 
    •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는 것, 천재적인 사고.
  • 합리성을 뛰어 넘어라.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은 네트워크로부터 아이디어를 끌어들이는 자석이다.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무시하지 말라. 사실 누구의 일도 아닌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다. 
  • 소통을 제대로 하려면 상대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할 줄 알아야 한다. 엔지니어들에겐 공학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회계사들에겐 돈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학자들에겐 과학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상대의 언어를 알아라. 상대를 알아라. 상대를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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