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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izing182

김갑수 씨의 박통 유품 전시회장 방문기 "이번 전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재임 시 세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과 체취가 배어 있는 유품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최초의 자리로서, 이를 통해 당시의 국정 활동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의 일면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국가기록원장 박상덕 박정희 유품 전시회(10월 20일~10월 29일)가 열리고 있는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의 뜰은 가을의 음영과 색채가 드리워져 있었다. 노란 낙엽과 붉은 단풍, 명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투명한 대기, 그리고 치마바위 너머 펼쳐져 있는 코발트빛 하늘은 한국의 가을이 범상치 않는 절색임을 실감케 했다. 그는 30년 전 이처럼 아름다운 계절에 죽은 것이다. 나는 한동안 고궁의 뜨락에 머물며 이 행사의 주인공을 생각해 보았.. 2009. 10. 25.
피디수첩의 왜곡 vs 검찰의 왜곡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는 a variant of CJD 라고 말했는데 그리고 이건 vCJD인데 a variant of를 쏙 빼고 CJD만 발췌해선(번역가 정지민의 말만 듣고), pd수첩이 단순 CJD를 vCJD(인간광우병)으로 부풀렸다고 이나라의 검찰들은 주장했고, 그걸 조중동은 받아적었고, 적의를 한껏 들어냈었지 -ㅅ- 이 나라는 대체 뭐임? 검찰이 공정한 평가가 아는 특정 견해를 가지고 수사를 하나?? 그때 광분해서 피디수첩에 날 세웠던 조중동과 검새들 잠은 잘 자나? ... 내참 나라가 왜 이모냥인지. 출처: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15185940&section=06 2009. 10. 16.
시사IN,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연재를 읽고 부모의 자녀교육 컨설팅 가장 나쁜 부모는 자유방임형 부모이다. 관리형은 그보다는 낫다. 가장 좋은 부모는 리더형 부모이다. 아이에게 적절한 지적 자극을 주면서 동기를 부여해주는 부모가 돼야 한다. 그러려면 사회문제를 알아야 한다. 사교육? 사교육에 길들여지면 게으르고 의존적인 성격이 생긴다. 전과목 과외? 수험생으로서는 모르겠으나, 인간으로서는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특히 중학교는 공부기술을 습득해야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아이를 학원의존 환경에 내몰게 되면 최악의 부모인 거다. 필요한 것은 학습의 동기, 기술,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유연한 대처이다. 이에 따라 적절하게 사교육을 활용할 줄도 알아야한다. 어떤 아이를 바라는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라.. 2009. 10. 15.
나무의 경이로움 / 지식채널 e 시속 o km 200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