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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zing352

아이에서 건전한 회의론자로 … 아이작 아시모프는 1986년에 이 점을 다음과 같이 잘 표현했다. “모든 의사擬似 과학의 껍데기 안에는 덮을 담요, 빠는 엄지 손가락, 붙들 치맛자락이 있다.” 많은 사람에게 아동기는 잃어버린 이상향, 확실함과 안전함, 네버랜드로 날아가는 환상, 곰돌이 인형의 품에 안겨 꿈나라로 떠나기 전에 듣던 이야기로 가득 찬 천국이다. 돌이켜보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나무 꼭대기 사이로 연처럼 높이 비행기를 태워 주셨던 부모님, 요정과 산타 할아버지, 멀린과 마법주문, 아기 예수와 3인의 동방박사 얘기를 해 준 부모님을 나는 사랑한다. 이 모든 이야기는 어린 시절을 풍요롭게 만들어 기억 속 마법의 시간이 되도록 도와준다. 요정, 산타 할아버지, 장난감 … 천사가 없는 어른의 세계는 .. 2008. 6. 12.
단어의 의미, 사람의 의미 Meaning of a word is not what dictionaries describe. Even if a well-known scholar defined the word's meaning, it cannot be so. Meaning of the word emerges exactly at the moment someone uses it. Please do not make a meaning to be had by a word. At that monent, the word come to die in you. As Wiettgenstein said, Language is Use. As Bybee said, Linguistic stucture is a emergent result. As Keller sa.. 2008. 5. 23.
1947년 5월 5일 슈타인의 일기 결합을 회피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내 속에서 그리움과 두려움이 오랜 세월 동안 심한 투쟁을 거듭해 왔다. 비겁하게도 괴로운 분쟁에서 내가 놓여나기 위해서는 무거운 불치의 병 및 죽음에 가까워짐이 필요했다. 10년 전의 나는 지금처럼 내 자신을 잘 몰랐다. 그래서 나는 그때의 나의 맹렬한 폭발이 니나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 해당되는 것임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니나에 대한 나의 투쟁이 이 한 여자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나의 본질의 특수한 방향으로의 발전과 인식을 위한 투쟁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동시에 어떤 여자를 선택하느나 하는 문제가 여자의 선택에 해당하지 않고 나 자신의 본질의 가능성의 선택인 것을 몰랐었다. 나에게 없다고 부인하려고 했던 나의 본질의 일부분과 가능성을 니나가 구현하고 .. 2008. 4. 13.
KBS스페셜 다큐멘터리 / 마음 (강추) 1. 뇌가 만들어내는 마음이 우리의 몸을 지배한다. 2.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3. 억압된 것은 반드시 돌아 온다. 4. 기억을 버려라.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외우지 마라. 5.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 명상은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6. 당신을 용서합니다. 용서는 마음 중에 가장 고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뚜라나와 바렐라가 옳은 것처럼, 헤쎄와 코엘료가 또 옳았던 것처럼, 프롬은 옳았다. ㅡ 에리히프롬 카테고리에 올린 辯 200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