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izing182 MB시대 수사 받는 법. Q: 형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조사할 게 있다고 16일까지 경찰서로 출석하란다. 나가야 할까? A: 물론 나가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할 일이 있다. 형사나 검찰 수사관의 전화를 받으니 가슴이 달달 떨릴 거다. 그렇다고 절대 쫄지 마라. 침착하게 대응하고 상세하게 물어라. 우선 종이와 연필을 준비한 뒤 상대방의 소속과 계급, 이름을 물어보고 적어라. 그 다음 당신을 어떤 이유로 소환하는지 꼭 물어라. 고소 사건이라면 고소인은 누군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고소했는지 등을 가능한 한 자세히 물어야 한다. 나중에 수사기관에 출석해도 상대방의 고소장은 수사기관이 절대 안 보여준다. 아무런 정보 없이 수사기관에 출석했다가는, 당신이 당한다. 출석하는 당신의 신분이 피의자인지 참고인인지도 꼭 묻길 바란다. 참고인으.. 2009. 7. 16. [기사스크랩] 지구 기온 6도 상승시 생물 90% 멸종 환경운동가, 지구온난화 시나리오 소개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지구의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어떤 변화 혹은 재앙이 닥칠까. 환경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라이너스는 14일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에 기고한 글을 통해 지구온난화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6도의 악몽'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한 라이너스의 온난화 전망은 마치 헐리우드 대재앙 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이는 엄연히 인류가 직면한 현실이다. ▲ 2도 이하 상승: 북극해의 만년설이 사라지고 북극곰이 서식지를 잃는다. 대부분의 열대 산호초는 수온 상승으로 반복적인 백화현상을 겪고 해양 생태계의 다양성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아열대 지역에는 가뭄이 확대돼 무더위와 대형 산불이 계속된다. 특히 지중해와 미국 남서부, 남아프리카, 호주 등의 가.. 2009. 4. 15. 2009년 대한민국의 stance 포털사이트 기사의 댓글로 보는 2009년 대한민국 여론 1. 장자연씨가 죽어가면서 남긴 성접대 리스트를 전 매니저가 공개했더니 성접대 리스트에 올려진 조선일보 인사는 안족치고 문건을 공개한 전 매니저와 조선일보 인사의 성을 언급한 국회의원만 명예홰손으로 족친다. 그러한 조선일보는 강호순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한다. 알고 보니 청와대가 경찰에 지시해서 시작한 용산 사건 물타기다. 조선일보는 노무현이 호화 요트를 탔다 등 허위 사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방하고 지금은 밣혀지지 않은 수사 사실까지 기사화 시켜서 상습적으로 명예홰손을 한다. 지금의 한국은 전직 대통령의 명예가 조선일보 임원의 명예보다 못한 곳이다. 30개월 미국산 광우 쇠고기 졸속 수입 협상으로 수백만명이 .. 2009. 4. 15. MBC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알리다. + 왜 국내 링크는 깨졌는지 모르겠다. 아쉽지만 유투브 링크로 대신함. 로딩 시간이 조금 더 걸림. 2009. 3. 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