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zing352 르 코르뷔지에 모든 것은 인내, 노동, 용기에 달려 있다. 하늘이 내려준 영광의 표시 같은 것은 없다. 용기는 내적인 임이다. 그것만이 인간의 존재를 규정할 수 있다. 2009. 2. 28. Hypatia /Hajpasja, 하이파시어/ 하이파시어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과학자이다. 학문적 의미로서 수학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중, 최초의 여성이다. 알렉산드리아는 당시까지 인류가 쌓아 올렸던 지식의 최대의 보고였다. 거기에는 도서관이자 학교인 왕립 기관이 있었다. 개방된 분위기, 열정 넘치는 분위기, 지혜와 이성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여성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었다. 남성이 지배하는 분야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동하였고, 훌륭한 학자로 인정 받았다. 그녀는 미모로도 유명하다. 한 수업에서 한 학생이 그녀를 사모해서 그 사실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며 다녔는데, 그녀는 자신의 생리로 더렵혀진 옷가지를 모아다 주며, 이것이 나이며 나는 그대가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하였다. 한편, '나는 진리와 결혼하였다'는 말을 .. 2009. 1. 11. 학자의 자세 Charls Darwin(찰스 다윈, 1809∼1882)은 링컨과 더불어 인류의 인권의 신장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꼽힌다. 링컨은 인종차별을 폐지했지만, 다윈의 진화론은 종차별의 무의미함을 함의한다. 인간은 진화의 한 가지일 뿐이며 이 점에서 다른 종들보다 귀해야할 이유가 없다. 열정 그는 『종의 기원』을 쓰기에 앞서 37세부터 8년간 바다 갑각류 중 하나인 따개비를 조사하고 분류했다. 무려 1만 개의 서로 다른 변이들을 연구하고 기록했다. 화학·식물학·지질학을 공부하고 영국 해군 측량선 비글호를 타고 4년9개월간 남미·태평양 등을 항해했다. 영국으로 돌아와 『비글호 항해기』를 출판한 뒤 18년 동안 진화론을 입증할 증거와 자료들을 축적했다. 대학자의 명성을 쌓은 뒤에도 학문에 대한 몰입은 계속.. 2009. 1. 7. EBS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1부. 상황이 인간을 좌우한다. 인간은 상황의 권위에 복종하기 쉽다. 셋의 법칙. 셋이면 하나의 상황을 만들 수 있다. 2부. 작은 것이 상황을 변화시킨다. 부수효과를 활용하라. 사건 후에 비난이나 탄식을 하기 전에, 미리 부탁은 해 보았는가? 3부. 대중 속에 뭍혀 방관자가 되지 쉽다. 그러나 상황의 힘을 깨고 나갈 수 있다.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다. 상황 판단과 인식을 행동으로 옮김. 타인을 위한 순간의 선택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본능. 이타심은 본능. [앎의나무!, 사회는 하나의 네트워크!] 곤란한 사람이 있을 때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타인을 도와주기가 어렵습니다. 그 역도 사실입니다. 2009. 1. 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