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izing182 첫 발표 첫 학회발표.... 처음 가졌던 긴장과 두려움과기대에 비해, 그것을 마치고 났을 때의 허털함과 안도감은 그리 극단적이지 않았다.그리고 산더미처럼하나씩 풀어야할 매듭들이 지적이 되었다.앞으로 하나씩 풀어 나가야할 매듭들,매듭들 꼭 풀어야 할 것들. 2005. 8. 12. 삼성이 이럴줄... 진작에 알고 있었다, 다만 자료가 부족했을 뿐이다....(멀더 왈) 스칼리, 진실은 저너머에 있는 거니까요, 2005. 7. 25. 김동민 일병 며칠 전, 경기도 모GP부대에서김(동민) 일병이 자고 있는 소대원들에게 수류탄을 투척하고 소총을 난사해 8명을 죽였다. 이 일로 대한민국의 '입'들은 계속 입질을 해대고 있다. 많은 언론과 누리꾼들이 김일병의 사형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의 사형 반대 입장도 보인다.개인적으로 "사형"은 반대한다. 어떤 인간이라도, 설령 그 인간이 과거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수도 없이 유린한 무지막지한 살인마라고 해도, 인권은 존재한다. 재사회화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한, 국가는 혹은 사회는 그 사람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도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재사회화 기관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법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의 처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권을 존중해 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2005. 6. 25. 고대당국의 어이 없음) 이젠 그냥 할 말이 없다. 예고 없이 일방적으로 갑자기 도서관을 폐쇄하면 어쩌란 말이냐!그 변명이 더 우끼다.무슨 전국 대학생 모임을 고대에서 하는데, 행사 프로그램 중 친일행위자 모의재판에 김성수씨가 거론됐다는 것 때문에 그랬단다...고대가 대학인가? 100주년 이데올로기 아주 짜증스럽다.고대 100주년에 서울대 출신 교수가 총장이 되면 안된다는 재단측의 논리에 의해 최다득표를 하고도 총장이 되지 못한 이필상 교수님,.. 어이 없으시죠?고대 100주년에 타대학 출신 교수가 총장이 되면알만한 사람들은고대가 열린사고를 한다고 생각할 텐데, 고대 100주년에 김성수의 친일 행각에 대해 파헤치고 반성한다면 고대가 더욱 빛나고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텐데!잘못한 것은 짚고 반성하며 잘 한 점은 더 가꾸는 게 ... 진정 고.. 2005. 6. 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