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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퀴리7

속물 ㅡ 에브 퀴리 中 지난 월드컵 아프리카 선수의 퇴장을 두고 환호성을 지르던 인간들이 생각난다. 하지만 또 다른 순간에 나도 그런 속물 중 하나이지는 않았을까, ㅡ 마리 퀴리 中 그리고,분별없는 사람도 결국에는 속물과 다를 바가 없다. 2006. 9. 22.
마리 퀴리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다. .... 날씨가 추워지면 이 젊은 여인은 마치 복수라도 하듯 노트에 섭씨온도를 또박또박 적어 넣었다. 1898년 2월 6일의 기록을 보면 복잡한 수치와 공식 사이에 '현재 온도 섭씨 6도 25부. 6도라니'라고 적혀 있다.끄트머리에 조그만 느낌표를 열개나 붙여 놓은 걸 보면 마리는 매우 화가 난 것 같다. 6도라니!!!!!!!!!! 에브 퀴리 저 중 2006. 9. 17.
퀴리 부인 Mr.Blog...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러분은 최근에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요즘 읽은 책 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쟝(koty1905)... 훌륭한 사람들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책도 좋겠는데요 가령,마리 퀴리 여사의 삶이라든지 -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았던 마리는 몇 살이나 위인 언니의 어려운 책들을 술술 읽어내어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조국 폴란드가 당시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원하는 과학도의 길을걸으려면, 부득이 하게 외국으로 나가서 공부를 해야만 했었다.그런 고등교육을 폴란드인인 그녀는 받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녀의 손위 언니가의사가 되고자 하는 어릴적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먼저 프랑스로.. 200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