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을 보고 즐거워하는 속물들은 어디든 있기 마련이다>
ㅡ 에브 퀴리 <마담 퀴리> 中
지난 월드컵 아프리카 선수의 퇴장을 두고 환호성을 지르던 인간들이 생각난다.
하지만 또 다른 순간에 나도 그런 속물 중 하나이지는 않았을까,
<당신이 하던 강의를 내가 맡았다고 하니까 [남편 피에르 퀴리는 죽었다]
축하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알아요? 정말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ㅡ 마리 퀴리 <자서전 노트> 中
그리고,분별없는 사람도 결국에는 속물과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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