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izing182 한토마 주제별 토론 방 ) 새노야 / saenoya 님의 글. YTN 특종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황우석교수의 연구진(김선중.박종혁) 들과 특종(?)인터뷰를 하여 동료인 MBC 를 사지로 몰아넣으며 YTN 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격려방문 및 홈피에 격려성 꽃다발을 듬뿍 받고 시청률에서도 한층 드높아져서 기분이 좋았을 YTN 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YTN 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YTN 이 현재 마신 달콤한 술은 곧 독과가 될것이다라고 예측을 했었다. 그렇게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던 YTN 의 특종(?) 치부에는 YTN 의 기획조정실장 출신이었던 윤모씨(44)가 깊이 간여된 것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YTN 기획실장이었던 윤모씨는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정외과 81학번)를 졸업했으며, 내일신문 홍보실장을 거쳐 YTN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운동.. 2005. 12. 9. 펌) [왜냐면]국익론 앞에 외면돼선 안 되는 3가지 ‘피디수첩’ 파문으로 한국 사회가 내홍을 앓고 있다. 문화방송의 사과보도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말끔히 해결되지 않은 연구의 윤리 문제와 진위 문제의 해결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아야겠지만, 이번 파문 과정에서 나타난 우리 사회의 그늘진 모습을 성찰하는 과제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특히 이번 파문에서 드러난 비이성적인 애국주의, 혹은 국익적 시각, 더 넓게는 국가주의에 대한 성찰의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첫째, 국익의 관점에서 여성의 몸을 수단이나 자원으로 간주하는 사고다. 피디수첩이 황우석 교수 연구의 윤리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실 그 내용에 대해서 사과하는 그 순간에 문화방송사 앞에서는 항의 촛불시위가 벌어졌고 ‘난자 기증 운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에 참여하는 많은 .. 2005. 12. 9. sbs8시 전문과학잡지의 양대 산맥이라는 사이언스와 네이처의 의견은 왜 이렇게 다를까요? 미국에서 발행되는 사이언스와 영국에서 발행되는 네이처는 백년이 넘는 경쟁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논문 인용 건수로 평가되는 '영향력지수'에서도 각각 5위와 6위로 특정 분야만을 다루는 전문 학술지를 제외하고는 수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관계 때문일까요?지난해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관련 논문이 사이언스에 실리자, 네이처는 연구원의 난자 제공이라는 윤리적 의혹을 제기했고, 지난 5월에는 역시 사이언스에 실린 맞춤형 줄기세포 논문에 대해 진위논란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에 네이처의 표지를 장식한 복제개 스너피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 2005. 12. 9. 하! 세*일* 2005-12-08 19:54] MBC ‘PD수첩’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가 8일 이 사건 수사에 회의감을 드러내 검찰의 수사 착수 여부가 주목된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검찰의 공소권 행사가 불가능한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인 만큼 결국 황우석 교수팀의 의견이 검찰의 향후 행보를 좌우할 전망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PD수첩’ 제작팀에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려면 줄기세포 연구의 진위 여부가 먼저 가려져야 한다”며 “그런데 검찰이 이를 조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할뿐더러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첨단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라 과학계 내부의 자체 검증이 옳은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 첫째 문단과 둘째 문단의 논리적 상관성.. 2005. 12. 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