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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zing/Marie Currie

마리 퀴리

by 앎의나무 2006. 10. 12.

"그 사람들한테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야"

- 마리 퀴리

[그녀는 계속 일 했다] 일을 줄인다는 건 그녀 스스로 늙었다는 걸 인정하는 일이었다.

- 에브

"모든 인류에게는 자신의 성과를 최대한 이용하여 인류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익까지 챙길줄 아는 현실적인 인간이 필요하다.그러나 어떤 일이 그 자체만으로도 매혹적이어서 물질적인 이익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몽상가도 인류에게는 필요한 것이다.당연히 이런 몽상가들은 부를 소유할 자격이 없다. 그들 스스로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제대로된 사회라면 이런 몽상가들이 물질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수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 마리 퀴리

"무엇보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싶었다"

- 마리 퀴리

"더 편해지려 하는 건사치였다"

- 마리 퀴리

"붙임성도 있고 실력도 뛰어난 청년"

- 마리 퀴리가 조리오에 대해 평하다

우리가 가진 정신적인 힘은 이상주의에서 비롯된다고 엄마는 믿는다. 이상주의를 통해 우리는 자만하지 않고 큰 뜻을 펼칠 수 있단다.

- 에브

환호와 갈채의 폭풍 속에서 [엄마처럼] 그렇게 고독해 보이는 사람도 찾아 보기 힘들었다.

- 에브

실천주의적 이상주의자

- 에브 퀴리가 마리를 평하다

'아아 피곤해' 매일 밤 마리 퀴리는 기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창백한 얼굴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 에브

[그녀는] 일단 시간을 할애하기로 한 일은 대충 넘어가지 않았다.

- 에브

"서투른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만큼 나쁘다"

- 마리 퀴리

사랑격렬한 [본능적] 감정이어서는 안된다.

아름다움이란 자신의 재능을 성실함으로 보여주는 삶이 자아내는 기품이다.

아름다움이 공유되는 삶으로서의 관계가 깊어질 때 사랑이 존재한다.

- 내가 마리의 삶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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