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당국이 이건희회장사태 시위 주동자 5명에 대한 징계 계획을 철회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환영할 일이지만,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한 것은,
그런 결정의 동기가 순수한 <대학의 정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한 타산적인 계산의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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