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5.2 사태 동영상을 보니 노란머리를 비롯해서 정말 너무들 유치하고 비열하게 놀더군요..노란머리 사범대 학생회장은 랩하면서 학교를 씹더군요. 정말 유치하고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어떻게 일반 단과대도 아닌 사범대 학생회장이라는 사람이 랩하면서 학교를 씹죠? 어떻게 그렇게 유치한 행동을 백두대낮에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일삼을수가 있는지..2580으로 그거 보면서 저런꼴통이 우리학교 사범대 학생회장이라는 사실을 전국민이 본다는것이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
이따위 말을 말이랍시고 <대학생>이 하고 있느게 고대의 현실이다.
모교지만, 고대 실망이다. 학교 당국이고, 漁用학생이고....
이번에 고대 들어간 조카의 낯을 볼 면목이 없다.
그 잘난 자본주의로 어디 인간의 내면이 풍부해지고 윤택해질 수 있는지 보자.
인문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무엇이란다......
아무리 얘기해봤자,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인간들은 이해 못 하겠지.
이런걸 이데올로기라고 하는데.. 이말 뜻도 모르겠지,
기껏해야 이데올로기란 말은 고등학교 윤리책에서나 봤을 테니까.
그 국가 기관의 눈속임 날림 교육을 진리랍시고 떠들고 있으니까.
이런 인간들이 사회 나가서8, 90년대 학번들을"선배님" 이라고 부른다거나
자신을 "고대출신"이라고 치겨세울 거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역겨워서 구토가 나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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