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 가네 무심히도,
계탕이 지네 냉면에,
때울 수 없는 끝이 없는 허기짐,
가만히 눈감으면 아른거리는,
하얗고, 부드러운 감미론운 계탕~,
ㅋㅋ
에고, 덥다. 더워~
그나마 학교 근처에 사니 도서관이라도 들락거리며 피서라도 한다마는,
암튼 이건 인간다운 삶이 아니다,...
논문의 압박만 아니었다면 이미 귀향했을지도!
이런 날은 부르고 싶다. 팥빙수,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야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복날이 가네 무심히도,
계탕이 지네 냉면에,
때울 수 없는 끝이 없는 허기짐,
가만히 눈감으면 아른거리는,
하얗고, 부드러운 감미론운 계탕~,
ㅋㅋ
에고, 덥다. 더워~
그나마 학교 근처에 사니 도서관이라도 들락거리며 피서라도 한다마는,
암튼 이건 인간다운 삶이 아니다,...
논문의 압박만 아니었다면 이미 귀향했을지도!
이런 날은 부르고 싶다. 팥빙수,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야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