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답보상태에 빠져 있던 원지동 화장장 건립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본궤도에 올라 오는 7월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스탠딩 : 민성욱 / 기자
- "서울시의 공공사업에서도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와 타협보단 용역업체를 동원한 무리한 사업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이 사건을 잘 기억해 두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사우디 현장 지휘자로 가 있던 시절에도 이보다 더 심한 폭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명박 태통령은 당시 근로자들의 시위를 군대를 동원해 진압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미안하지만 출처는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사건 해결 방식이 어쩜 오세훈 시장도 이리 똑같냐...
오세훈 씨 분명 대통룡 한 번 하려고 할 텐데, 지금 꼴 안 당하려면 꼭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