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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4

퀴리, 패러데이 많은 훌륭한 과학자들이 있지만,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 마리 퀴리(Marie Curie) ─ 이 둘을 나는 무척 사랑한다. 이들의 과학적 업적 때문이 아니라,그인간성 때문에. 제본소의 견습공으로 제본 맡겨진 책을 읽으며 공부한 과학자, 아이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라는 훌륭한 초심자용 과학서적을 만든 과학자,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은 과학자 ─ 마이클 패러데이 마리퀴리야 더 말해 무엇할까. 딸 에브 퀴리가 지은 그녀의 전기를 추천. 2006. 10. 28.
마리 퀴리 "그 사람들한테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야" - 마리 퀴리 [그녀는 계속 일 했다] 일을 줄인다는 건 그녀 스스로 늙었다는 걸 인정하는 일이었다. - 에브 "모든 인류에게는 자신의 성과를 최대한 이용하여 인류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익까지 챙길줄 아는 현실적인 인간이 필요하다.그러나 어떤 일이 그 자체만으로도 매혹적이어서 물질적인 이익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몽상가도 인류에게는 필요한 것이다.당연히 이런 몽상가들은 부를 소유할 자격이 없다. 그들 스스로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제대로된 사회라면 이런 몽상가들이 물질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수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 마리 퀴리 "무엇보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정치.. 2006. 10. 12.
마리 퀴리 #2 개인을 향상시키지 않고서는 보다 나은 세계의 건설이라는 희망은 품을 수 없다. 그것을 위해 우리 모두 각자 자신의 개발에 힘써야 하며, 그와 동시에 전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책임감과 전 인류에꼭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는 특별한 임무를 공유해야만 한다. - 파리행 독일발 열차의 4등실에서, 25 살의 마리 퀴리 中 마리 퀴리는 모든 위대한 인물 중에서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은 (혹은 명성에 물들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다 - 아인슈타인, 中 2006. 9. 5.
퀴리 부인 Mr.Blog...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러분은 최근에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요즘 읽은 책 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쟝(koty1905)... 훌륭한 사람들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책도 좋겠는데요 가령,마리 퀴리 여사의 삶이라든지 -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았던 마리는 몇 살이나 위인 언니의 어려운 책들을 술술 읽어내어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조국 폴란드가 당시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원하는 과학도의 길을걸으려면, 부득이 하게 외국으로 나가서 공부를 해야만 했었다.그런 고등교육을 폴란드인인 그녀는 받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녀의 손위 언니가의사가 되고자 하는 어릴적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먼저 프랑스로.. 200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