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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istics

보충법: go의 과거시제 패러다임으로 went가 편입

by 앎의나무 2008. 11. 9.
 By the 15th century in southern England,wende (wend) had become synonymous with go, but its infinitive and present tense forms had ceased to be in frequent use. With a waning, morphing preterite tense (yode), go was ripe to receive a new preterite—the preterite of wende, the familiar went. In Scotland and in the dialects of northern England, yede was also replaced, but by gaed, which was produced by adding a regular dental suffix to the regional variant of goWentmade it into standard English because southern England was to become the politically, culturally, and economically central region of England in modern British history. However, a writer of no less importance than Spencer used yede to mean go in some instances, with its preterite form ofyode, but this was dialectical.

15세기즈음에, 영국남부에서 wende(wend)는 go와 동의어가 되었고, 그 부정사형과 현재 시제 형이 활발하게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근과거 시제(yode)로의 변형이 감소하면서 더불어 go는 새로운 근과거시제, 즉 wende의 근과거 시제인 went를 받아들일 분위기가 무르익게 된다. 스코트랜드와 영국 북부 방언에서도 yede가 다른 형태로 대체된다. 하지만 이 지역들에서는 gaed로 대체된다. 이는 go의 지역 방언은 ga에 규칙형인 치경의 접사를 더한 형태이다. 남부 영국이 영국의 근대사에서 정치, 문화, 경채적으로 중심이 됨으로써 남부 영어는 표준이 된다. 그래서 went가 영어의 과거시제가 된다. 일부 방언에서는 여전히 yode가 방언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