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izing/Maturana and Varela

경쟁은 의존성의 징후이다.

by 앎의나무 2008. 8. 15.
나는 다른 사람들에 반대하여 자신의 생각들을 전개시키는 거을 즐기거나 그것들을 기존의 이론드로가 개념들에 대한 비판으로 제시하는 경쟁 신봉자가 결코 아니다. 나는 성찰의 자유를 제약하지 않는 독립적인 생활방식을 더 좋아한다. 경쟁할 필요가 없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에 의지할 수 있고, 자기 고유의 기준에 따라 그리고 자기 자신의 책임을 기초로 하여 행동할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논문을 더 많이 출간했는지, 승진을 했는지, 고위직을 획득했는지, 더 많은 실험들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더 이상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사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출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경쟁에 참여한다면 스스로를 다른 사람의 작업 기준에 자신을 복종시키고 그것들을 자신을 위한 적절한 표준 자질들로 받아들이게 된다. 경쟁은 의존성이다. 의존하게 되면 자율성은 상실된다.  - 255p

'Humanizing > Maturana and Varel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해지는 모든 것은 관찰자에 의해 말해지는 것이다.  (0) 2008.08.15
아웃사이더  (0) 2008.08.15
모든 인간은 똑같이 지적이다.  (0) 2008.08.15
교육과 사랑  (0) 2008.08.15
사랑  (0)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