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국민사과를 접하며...

피디 수첩의 취재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피디 수첩 제작진은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

그래도 피디 수첩이 제기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이에 대해선 황 교수 팀의 직접적 해명만이 문제를 해결의 유일한 길이다.

황교수나 한국이권위를 찾는 길은그에 달려 있음이분명하다.

국민들이 집단감싸기를 해봐야 오해만 불러올 뿐.

덧) 단순히 윤리적인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문화방송사(Munhwa Brodcasting Company)가 경제적 압박(광고중단)과 여론의 압박을이기지 못했을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니...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