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극어는 부정어를 요구하는 어휘를 일컫는 말이다. '아무도'의 예를 보자.
"* 아무도 공부한다" ~ " 아무도 공부하지 않는다 "
그런데,
"* 아무도 [현주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이처럼 전체 문장 내에 부정어가 있어도 비문이 되는 경우가 있다.
부정극어와 부정어는 같은 절 내에 있어야 하는가?
혹은 부정극어의 요소가 부정어를 C-command 해야하는가?
이 둘 중 어느것이 더 설명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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