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도 외국탓만할 사람들.
북쪽에서 물을 방류하든말든 피할 수 있도록 그동안 준비해왔어야 했었고, 그렇게 해 왔었고
이번엔 그게 관리가 잘 안 되어서 사건이 터진 것일 뿐인 것을.
그러면 당연히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더불어 북의 처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순리인 것을.
어찌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의 정책/태도랑 요리도 같은지.
잘못한 것은 '나 모르쇠'나 '내탓이 아님'으로 일관하는지 원...
죽었다 깨도 '미안/사과/죄송' 이런 단어는 모르는 정권이라니.
권위주의의 징후가 이런 데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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