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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798호 | 2023. 1. 3. | 표지제: 아픔을 딛는 법 * 시사IN과 주간경향을 보고 그냥 맘대로인 방응으로서 포스트를 올리기로 한다. * 주간지를 세 개 구독당하고 있는 중인데 여유가 없어 늘 쌓이게 된다. 그 중 하나는 영화 테마이기 때문에 그냥 학과사무실에 기부하는데도 그런다. 쌓이다가 쌓이다가 눈에 밟히면 몰아서 훑어보며 가-끔 읽고 싶은 걸 읽고 글쓰기 강의 소재로 쓸만한 것이 다뤄진 기사는 포스트잇 같은 걸 붙여두곤 한다. * 이제부터 여기에 더해 그냥 내 자신의 정신적 반응으로서 흥미가 가는 기사 정보를 옮겨 두기로 한다. 표지 기사: 안전사회에 지름길은 없다, 10~15면, 전혜원 - 전개: 도입 / 사람들은 왜 안전에 관심이 없을까 / 세월호 참사와 산재 사망과의 관계 / "아무도 핸드레일을 잡지 않는다" - 참고: 류현철 외 (2022) '.. 2023. 1. 11.
검사내전/Netflix 담백하다. 덞과 더함이 있겠지만 형사부 검사들의 일상을 보는 듯하다. 어디든 사회생활은 비슷비슷한 듯. 김웅 씨의 원저에도 낄낄댈 포인트들이 있다는데 드라마도 재미지게 만들었다. 일일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땅콩에 맥주 한 캔과 더불어 하루 한두 편 보는데 즐겁다. 2023. 1. 9.
더 글로리 1~8화 / Netflix 1. '고구마 → 와신상담 → 사이다' 플롯 ft. 학폭 2. 처음 보는 송혜교의 어두운, 나이든 모습! 충-to-the-격.... 3. 그래도 팜마파탈 4. 초등 교사의 의사 남편 판타지 2023. 1. 2.
윤하 / 사건의 지평선 가사, 울림이 있다. 왜일까, 참신하고 실제적이고, 아름답다. 그래서일까. 멜로디, 익숙한 듯 쌈박하다. 익숙함과 신선함이 적절히 섞였다. 중독된다. 하루 종일 듣고 앉았네. #흥해라 #누구_말대로_아이유랑_비교되면서_저평가된_면이_있었다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