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외향형)형을 위하여
․ 타인과 상호작용 할 때 먼저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 본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당신 생각을 듣고 싶네요”
․ 회의 중에는 숙고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 넣는다.
• I(내향형)형을 위하여
․ 타인과 상호작용 할 때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한다.
․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당신 생각은 그렇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회의 중에는 상호작용 시간을 만들어 넣는다.
• S(감각형)형을 위하여
․ 세부사항에서 일이 진척되지 않을 때는 어떤 일을 하게 된 근본적인 동기나 이유를 생각한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이전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상황을 상기해본다.
․ 전달하고자하는 것을 열거하기 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생각해본다.
․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필요할 때마다 그 그림을 상기한다.
• N (직관형)형을 위하여
․ 어떤 일을 구체화 시키고자 할 때 자신의 비젼에 맞추어 필요한 세부사항을 연결시킨다.
․ 세부적인 것들을 추적하여 그것이 새롭고 흥미로웠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 세부적인 것 때문에 고민할 때, 전체적인 큰 그림과 연관성을 파악한다.
․ 어떤 일의 핵심주제 뿐만 아니라 그 일이 진행된 절차, 현실적인 구체적인 사항들을 고려한다.
• T(사고형)형을 위하여
․ 자신의 논리를 따라 비판하고 싶을 때는 피드백을 하지 않고 미룬다.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피드백은 내일 아침이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 타인들이 잘 했던 모든 것을 나열해 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점도 잘 되었군요. 이 문장은 흥미 있습니다.”
․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돕고 싶어함을 알려준다.
“당신이 관심이 있다면 그 자료를 쉽게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를 생각해본다.
• F(감정형)형을 위하여
․ 당신의 감정이 격할 때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속으로 이렇게 말하자.
“난 지금 이것에 대해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 무엇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고,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를 명료하게 함으로써 반응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객관적 용어로 내 감정을 설명하고 그 감정의 배경을 알려준다.
․ 타인의 감정을 경청한다. 그리고 그들 입장을 이해하려고 한다.
․ 일에서의 공적인 효과를 환기한다.사물을 비개인적인 관점으로 보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 J(판단형)형을 위하여
․ 사전에 충분한 자료가 수집되었는지를 검토한 후 결정하도록 한다.
․ 어떤 결정을 할 때, 결정을 하게 된 과정을 다시 되짚어본다.
․ 계획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 P(인식형)형을 위하여
․ 의사결정 시기를 분명히 하고, 마감시간을 정하거나 행동의 목적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전체 일에서 자신의 책임이 어디까지 인가를 짚어본다.
․ 잦은 피드백 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체크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린다.
․ 자신이 해야 할 일들 간의 순서를 매겨 우선권을 정한다.
․ 마감일로부터 거꾸로 계획을 짜서 오늘의 할 일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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