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절대로 잃지 말라.
그리고 남 앞에 나서기를 지나치게 꺼리지도 말라.
자시의 고결한 인격을 올바른 행동의 참된 기준으로 삼으라.
그리고 외부의 모든 법률보다 더 엄격하게 자신을 스스로 심판하라.
옳지 못한 행동은 법의 처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당신의 자존심을 존중하기 때문에 피하라.
자존심을 존중하라. 그러면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가 말하는 가상적인 감시자, 즉 양심에 의존할 필요도 없다.
- <세상의 지혜>, 이동진 옮김, Baltharsar Gracia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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