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학문이라는 것은네 말을 빌리자면 [차이를 찾아내겠다는 집념]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지.
학문의 본질을 이보다 더 훌륭하게 정의하기도 힘들 거야.
나처럼 학문을 하는 사람한테는 다양성을 확인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어.
ㅡ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Humanizing > Hes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스스로 사는 것이라 (0) | 2009.04.12 |
---|---|
관계 (0) | 2007.04.03 |
나르치스 (0) | 2007.04.03 |
눈을 들면 (0) | 2007.04.03 |
기도라는 것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