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우리 두 사람은 해와 달, 바다와 육지처럼 떨어져 있는 거야.
우리의 목표는 상대방의 세계로 넘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인식하는 거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존중해야 한단 말이야.
ㅡ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Humanizing > Hes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 하나에만 몰입하는 것은 안타깝다 (0) | 2009.04.12 |
---|---|
삶은 스스로 사는 것이라 (0) | 2009.04.12 |
학문 (0) | 2007.04.03 |
나르치스 (0) | 2007.04.03 |
눈을 들면 (0) | 200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