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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zing/Nietzsche

회복되어 가는 자

by 앎의나무 2007. 4. 3.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잔인한 동물이다.

자기 자신을 가리켜 '죄인'이라든가, '십자가를 짊어진 자'라든가, '순래자'라고 말하는 모든 자들을 대할 때

이러한 탄식과 비난 속에 담겨 있는 관능적 쾌락을 놓치지 말라!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