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 The origin of love>>
When the Earth was still flat
대지가 아직 평평하고
And clouds made of fire
구름이 불로 만들어져 있던 시절.
And mountains stretched up to the sky
산 봉우리가 하늘에까지 맞닿아
Sometimes higher
때로는 하늘보다도 높게 솟아있던그 시절.
Folks roamed the Earth
인류는 지구위를 굴러다녔지.
Like big rolling kegs
마치 커다란 맥주통들 처럼...
They had two sets of arms
그들은 두 쌍의 팔과
They had two sets of legs
두 쌍의 다리,
They had two faces peering out of one giant head
커다란 하나의 머리에 달린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
So they could watch all around them
그래서 그들은 주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고
As they talked while they read
말하는 것과 동시에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며
And they never knew nothing of love
사랑이란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 못했지.
It was before the
그것은-----------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근원이있기도 전,
The origin of love
사랑의 근원이 존재키도 전의 이야기.
Now there was three sexes then
그들은 세 개의 성을 가지고 있었지.
One that looked like two men
하나는 두 명의 남자로,
Glued up back to back
서로의 등이 달라붙은 모습이었지.
They called the children of the sun
그들이 바로 태양의 아이 였어.
And similar in shape and girth
그리고 그들과 모양과 치수가 비슷한
Was the children of the Earth
대지의 아이들은
They looked like two girls Rolled up in one
두 명의 여자가 돌돌 말린 채붙어 있었지.
And the children of the moon
그리고 세번째 달의 아이는
Looked like a fork shoved on a spoon
숟가락을 포크가 밀고 들어간 것처럼 보였지.
They was part sun, part Earth,
마치 태양과 땅의 아이를 섞어둔 것처럼..
Part daughter, part son
한명은 여자이고, 한 명은 남자였지..
The origin of love
Now the gods grew quite scared
곧 신들은 그들의 힘과 호기심을 보고
Of our strength and defiance
점점 겁을 먹게 되었어
And Thor said,
토르가 말하기를
“I’m gonna kill them all with my hammer
그들을 나의 철퇴로 쳐 죽이리라.
Like I killed the giants”
마치 거인족을 죽였을 때처럼!
(*토르: 그리스 신화에서 철퇴 '묠뇌르'를 휘둘러 거인족을 죽인 신)
But Zeus said, "NO!"
그러자 제우스가 안되! 라고 외쳤지.
"You better let me Use my lightning like scissors
그것보단 나의 번개 가위로 죽이는게 확실할꺼야.
Like I cut the legs off the whales Dinosaurs into lizards.”
내가 고래들의 다리를 자르고 공룡을 토막내어 도마뱀으로 만든 걸 잊은건 아니겠지?
And then he grabbed up some bolts
그는 곧 그의 번개를 집어들고
He let out a laugh Said,
크게 웃으며 말하길
“I’ll split them right down the middle
내 그들을 정확히 반으로 가르리라.
Gonna cut them right up in half.”
그들이 다시는 하나가 될 수 없게!
And the storm clouds gathered above
그리고 그 번개의 구름이,
Into great balls of fire
불더미를 얹고 있던 그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And then fire shot down
불이 쏟아지고,
From the sky in bolts
하늘에서 내려온 번개는
Like shining blades Of a knife
날카롭게 빛나는 칼날처럼
And it ripped Right through
그들을 정확히 반으로 잡아 찢었지.
the flesh Of the children of the sun
태양의 아이들의 살점은 물론이요,
And the moon And the earth
달의 아이들, 땅의 아이들까지..
And some Indian god
어떤 인디언 신은
Sewed the wound up to a hole
한 구멍을 남기고 상처를 전부 꿰매어
Pulled around to our bellies
우리의 배 속으로 집어넣은 뒤
To remind us of the price we pay
항시 우리가 치른 공포스런 죄 값을 기억하게 했지.
And Osiris and the gods of the Nile
그리고 오시리스! 그 나일강의신은
Gathered up a big storm
커다란 폭풍우를 몰고 와
To blow a hurricane
허리케인을 일으켜,
To scatter us away In a flood of wind and rain
우리를 비 바람이 요동치는 비바람 속에 내던졌고,
A sea of tidal waves To wash us all away
바다의 파도에 의해 우리는 산산히 흩어지게 ?瑩?
If we don't behave
만약 조심하지 않으면,
They'll cut us down again
그들은 또 다시 우리를 찢어버릴거라고 으름장을 놓았어.
And we'll be hopping around on one foot
그러면 너희들은 한쪽발을 질질 끌고 뛰어다니며,
And looking through one eye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이라고...
- Deny me and be doomed :
나의 존재를 의심하면 저주 받을 것이다-
Last time I saw you
내가 너를 처음 보았을때,
We just split in two
우리가 막 둘로 나뉘어 진 그때에,
You was looking at me I was looking at you
너는 나를 보고, 나는 너를 봤어.
You had a way so familiar,
그건 무척 낯 익은 모습이었는데도
I could not recognize
잘 알아 볼 수가 없었어...
Cause you had blood on your face I had blood in my eyes
아마도 너의 피 묻은 얼굴과 나의 피에 가려진 눈 때문이었겠지..
But I could swear by your expression
하지만 마주친 너의 표정을 통해 나는 확실히 알 수 있었어.
That the pain down in your soul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 새겨진 상처는
Was the same as the one down in my mine
나의 내부에 숨겨진 것과 같은 그것 이라는 걸.
That's the pain
그건 고통,
It cuts a straight line Down through the heart
심장을 반으로 갈라내는 잔인한 행위,
We called it love
그걸 우린 사랑이라 부르지.
We wrapped our arms around each other
우리는 팔을 서로에게 감고서
Tried to shove ourselves back together
옛날처럼 돌아가려 애를 써 보지만,
We was making love Making love
단지 사랑을 만들 뿐이야, 사랑을 하고 있어.
It was a cold dark evening Such a long time ago
이건오래된 춥고 어두운 밤에
When by the mighty hand of Jove,
신들이 내린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이고,
It was a sad story How we became
그것이 바로 어째서 우리가
Lonely two-legged creat resuIt’s the story
외로운 두 다리로 살아가게 ?榮쩝熾 대한 슬픈 해답이지.
The origin of love
That’s the origin of love
그게 바로 사랑의 시작이었어.
Yeah, the origin of love
그래, 사랑의 시작이었던 거야.
The origin of love
The origin of love
해석하면서 또 한번 소름...
참 헤드윅이란 영화, 뮤지컬, 노래, 잘 만들어 진 것 같다... ㅠ_ㅠ
'et cetera > play th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Orange range 의 hana (0) | 2008.03.03 |
---|---|
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0) | 2008.03.02 |
달과 6펜스의 '문을 열고서' (5) | 2008.03.02 |
션 노스, final your song (0) | 2008.03.02 |
Hawaiian couple (0) | 200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