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어두운 밤 춤을 추는 난 이미지 찾기 힘드네요..
조금은 지쳐있는 내 영혼을 달래
불현듯 찾아오는 슬픔
맺혀있는 아픔 희미한 안개처럼
기억을 지워버리지
우울한 밤 노래하는 난
이제는 주저없이 내 시간을 위해
나만이 알고있는 말들 감춰온 두려움
잊고싶은 것들 다친 작은 마음
지워버리지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닫혀진 문을 열고서
비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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