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鵑聲>은, 메이지 시기의 대표적 사회소설인 <不如歸>를 선우일이 한국어로 번안한 소설이다.
1912년 普及書館에서 나왔다.
<不如歸>는 '호토토기스'로 읽는다.
<不如歸>는 <不如歸>로도 번안된다.
번안된 <不如歸>는 조선에서 신파극으로 재연된다.
번안된 <不如歸>에는 청일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모두 없어졌다.
<두견성>은 '또는'이 온전히 현대적인 용법('그렇지 않으면'이라는 독법)으로만 쓰인 최초의 문헌이다.
또한 '~하지 않으면 안되다'라는 이중부정을 통한 의무표현이 쓰인 최초의 문헌이기도 하다.
참고. '또는'의 형성, <국어사연구>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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