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1 인내와 성실 그리고 사랑 지쳐서 쓰러지더라도 이 고통이 행복임을 잠시 잊었나 봅니다.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이야 하루에도 수천 번이지만 그렇지만 욕망을 이기는 기도 또한 수천 수만번에 이릅니다. 이 욕망이 식은 다음에 다가올 사랑을 나는 더욱 원합니다. 이 곳에 남아서 계속 그리움의 탑을 쌓는 것이 아직은 나의 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택한 그 사람까지 내 사랑 속에 품겠습니다- 양귀자 중에서 - 2006.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