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1 送人 (정지상, 고려)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비내리는 긴 뚝방 풀빛으로 선연하고 그대 보낸 남쪽 포구 슬픈 노래 가득하다네 대동강 강물이 언제 다 마르리오, 이별의 눈물로 해마다 푸른 물결 더할 뿐이라네 97년 겨울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안녕히-! 200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