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1 영화 한반도 보다보니 짜증이 밀려왔다, 맘에 드는 인간이 하나도 안나오더라-어, 아니다, 나온다.각종 문서를 검증하고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않는일본의 학자들그리고 '100년 200년 후에 이 땅에살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던妃 명성영화평은 다음 한 줄로 충분하다,국가가 신앙인 사람들의 말초적 쾌감을 위한 영화국가라는 제도는거대한 문명들이 맞물려 있고자본집약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지금의 이 세계에 와선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그러나 국가는 애초에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핍박하는과정의 연쇄 속에서 이루어진 집단으로필연적이지도 않고 단순한 폐단 그 자체였다.거기엔 어떤 거창하고 신성한 것이 있을 리 없다,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모두 조작되고 조장된 것을 뿐이다.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고 중요한 것은 바로.. 2006.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