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1 달과 6펜스의 '문을 열고서' 하얗고 어두운 밤 춤을 추는 난 조금은 지쳐있는 내 영혼을 달래 불현듯 찾아오는 슬픔 맺혀있는 아픔 희미한 안개처럼 기억을 지워버리지 우울한 밤 노래하는 난 이제는 주저없이 내 시간을 위해 나만이 알고있는 말들 감춰온 두려움 잊고싶은 것들 다친 작은 마음 지워버리지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문을 열고 세상으로 들어갈 거야 가슴 펴고 살아갈 거야 후회 없이 살아가게 될 거야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울한 생각 닫혀있는 내 맘의 문을 열고서 닫혀진 문을 열고서 비번1111 200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