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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291

고대자게에서 멋진학우를 발견했다. (글쓴이: 겨울하늘별빛(styner-k))'우리는 행동성이 결여된 기형적 지식인을 배격한다'- 1960년 4월 2일, 고대신문 당신은 내 선배가 아니오. > 한참 선배wrote: > ====================== > 정치는 정치하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 대학생은 학생답게 공부하는것이 국가에 최대의 도움을 주지요. 정치인들보다 흥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 2004. 3. 13.
스푸트니크의 연인, Mr.Blog... 나를 사로잡은 기억에 남는 책 한권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생의 한가운데'요. 내용은 어렴풋한데 기억에 남아요.저는 스푸트니크의 연인,이 기억에 남아요,1999년 봄, 군인이 되었던 시절에 후배로부터 온 책 한권이 있었어요.그 책이 하루키의스푸트니키의 연인.어쩔 수 없이 인간은 혼자인 존재이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지려고 하면 반드시상처를 입고 힙히게 되지만,그런 상처를 통해, 서로가 상대에게 남긴 상처를 더듬으며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요.하루키는 이런 내용을멋지게 한 문장으로 말하죠.'이해는 오해의 전부에 불과하다'고. 2004. 3. 6.
젊은이와 늙은이의 구분 젊은이와 늙은이의 구분은 바로 이렇게 한다,자신의 삶에서 일할 때 빼고,멍하니 생각을 할 때에그 생각이 추억을 곱씹는 것인지,혹은 미래를 꿈꾸는 것인지를 떠올려 보라, 추억과 미래의 양을 비교하여, 미래보다,거거가 많다면 그 사람은 늙은이이다. 200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