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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izing/Ecolize13

[본문스크랩] 불편한 통계의 사진미학 공감하기!!!(눌러주세요)불편한 통계의 사진미학 - 크리스 조던' 불편한 진실을 통해 바라 본 우리시대의 우울한 자화상'크리스 조던(Chris Jordan/미국,1963~)변호사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사진작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늦깍이(2001년부터)로 사진을 시작했다.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저명한 사진공모전에 여러차례 선정되고조던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일구어내어많은 사진상을 수상하면서세계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조던의 작품을 보면입이 짝 벌려질 수 밖에 없다.편집광으로 오해 받을 만큼다양한 산업문명의 폐혜를통계화시켜작품에 담아낸다.멀리서 보면색체개념미술이 되고현미경을 들이대고 보면우리시대의 일그러진 자화상들이치밀하게 나열되어 있다.................................... 2007. 11. 29.
지구특공대 - 대체 에너지 이야기 어두운 방이었다.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난 벽, 창호지가 발린 작은 창문, 허리를 굽혀야 겨우 지나다닐만한 철문, 그리고 조그마한 원탁 하나. 방을 밝히는 조명은 원탁 한가운데 세워진 작은 촛불 하나뿐이었다. 촛불이 가늘게 일렁이며 원탁 주변을 둘러싼 이들의 그림자를 벽에 드리웠다. 유령처럼 너울대는 그림자는 총 네 개였다. “우리가 이렇게 모인 이유는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믿소.” 그림자1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나지막한 중저음이 어울리는 풍만한 체구의 남자였다. 다른 그림자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림자1은 만족하는 듯 웃으며 원탁을 세 번 두드렸다. “지금부터 ‘대체에너지를 찾으라’는 주제로 제42회 지구특공대 회의를 시작하겠소. 이번 의장은 미천하지만 이 몸, ‘대’가 맡겠소. ‘공’은 불의의 사고.. 2007. 11. 16.
스크랩/ 지구 온난화 환경재단과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재단은 12일 "올해의 환경위기시계가 지난해보다 14분 빨라진 '9시31분'을 가리켰다"고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서 인류가 느끼는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일본의 아사히그라스 재단이 1992년부터 각계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번 조사는 96개국의 학계ㆍ기업ㆍ정부ㆍ비정부조직(NGO) 등 분야에서 한국인 32명을 포함한 715명의 응답자의 답변을 토대로 했다. 1992년 최초 조사시 '7시49분'을 가리켰던 환경위기시계는 1996년 처음으로 9시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9시17분'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위기시계는 '인류 생존 불가능'을 뜻하는 시점인 12시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환경위기 시간이 '.. 2007. 9. 12.
온난화 지금 추세로 진행되면2080년에는 해수면이 50cm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해수면이 50cm상승하면 생물종의 95% 정도가 멸종한다.이를 피하기 위해선 향후 10년 안에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이 기간 동안 적정 수준까지 탄소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인류는 멸망한다.당신, 혹은 당신의 자식은인류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다. 200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