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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uistics/Dictionary9

말밥 말밥구설수. 좋지 못한 이야기 거리의 대상 ¶ 남의 말밥에 오르내리다.말맵시말하는 모습이나 태도 ¶ 언제나 조금도 흐림이 없는 또박또박한 말맵시며 명랑한 성품이 마음에 들었다 2006. 11. 27.
다리매 다리매 다리의 생긴 모양새. 남쪽의 각선미∥다리매가 미끈하다 / 다리매가 곱다단꺼번에단번에 몽땅. ∥무명고지의 적을 단꺼번에 쓸어눕히다단풍머리 단풍드는 철의 첫 머리. ∥단풍머리 찬바람에 이슬이 되어 서리되는 새벽 기운이라.담배질군 담배를 무척 좋아하면서 지나칠 정도로 많이 피우는 사람들고꿰다무엇을 통달하여 훤하게 속속들이 잘 알다. 2006. 11. 26.
남스럽다, 냅뜰성 남스럽다남남 사이처럼 느껴져서 서먹서먹하다. ∥명진은 어리광도 부리고 마구 해라를 해대며 허물없이 굴던 분옥이가 갑자기 거북스럽게 존대를 받쳐가며 말하는게 어쩐지 남스럽고 어색하였다.냅뜰성망설이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활발하고 견딜성 있는 성질노박비순간도 끊어지지 않고 줄곧 내리는 비. ∥ 노박비를 맞다.눈딱총마음에 맞지 않거나 미워서 쏘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딱총을 쏘다/놓다 2006. 11. 25.
군숨스럽다 군숨스럽다(형용사) 궁상맞다. 매우 궁상기가 있다.ex) 혼자서 자취를 하는 것이 군숨스러웠다. 200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