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5인조 그룹이었지만, 이즈미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내가 자드의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은
학교의 어학원에서 연1998년 가을학기 일본어 강좌를 수강하면서였다,
오오모리라는 분이 선생님이었고,
마케나이데, 사요나라, 라는 두 곡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사요나라는 너무 슬퍼서 부르기가 싫더라.
이웃의 토토로나 미래소년 코난이나 마녀 키키나 천공의성 라퓨타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를 좋아해서 일본어를 공부했는데,
고등학교 때 2년 배운 불어나, 대학교 1학년 때 배운러시아보다,
일본어가 더 익숙하다.
자드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심지어 슬픈 노래마저!) 경쾌하다.
가볍고 경쾌한 노래가 어울리는 가수는 가볍고 경쾌한 노래를 가장 잘 부른다!
힘든 일이 있어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얼굴을 하고
마케나이데 (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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