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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1518, 2023. 3. 6-12. [나는 수술실의 유령입니다]

by 앎의나무 2023. 3. 8.
표지 이야기: "사람을 살리지만 불법... 난 PA니까", 10-15면
없으면 안 되지만 있어도 없는 존재. 나는 수술하는 간호사, PA다. ... 의사 정원은 안 늘리고 전공의 특별법을 시행한 탓에 국립대병원마다 평균 100명이 넘는다. 수술과 처방을 하지만, 제대로 배울 곳은 없다. 의협, 전공의협, 간호협회도 공식화엔 반대한다. 정부가 관리안을 만들었다는데, 언제쯤 우리 일도 합법이 되려나.
"PA 없으면 병원이 안 돌아간다"
'의사의 일' 맡겨놓고..."교육이 없다"
미국, 캐나다에선 '유망직업'인 PA
'PA 공식화' 엇갈리는 입장 관리체계 만든다지만

 

정치: "국민의 뜻은 어젠다 정치, 국민의힘은 패거리 정치", 24-27면
'당대표 선거 돌풍' 천하람이 말하는 국민의힘 개혁 과제
국민의힘 주류라는 윤핵관 세력이 추구하는 가치가 뭔가. 대통령과 잘 지내겠다는 것 말고 뭐가 있나. 아무 고민 없이 줄만 서려는 사람들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윤핵관이 국민의힘뿐 아니라 한국 정치를 퇴보시키고 있다.
이상적 당-대 관계는 대통령실이 정당에 자문을 구하는 형태다. 대통령실은 정책을 일단 던지기보다 국민 반응이 어떨지 정당에 물어야 한다. 지금은 위에서 결정한 정책을 전파하는 매개체로 당원을 쓴다. 바로잡아야 한다.

 

정치: 내년 총선, 정의당의 자리는 있을까, 28-31면
정의당 내에서도 '체포동의안' 찬성 이견 
새진보 "2030 여성 독자 지지층은 환상" 
전환 "총선 숙제는 진보좌파 연대" 
"정의당, 진보정당 울타리 벗어나야"

 

정치: '국회의원 정수 확대' 금기어 등장했다, 32-34면
국회의원 정수 확대...가능성은? 
병립형 비례대표제, 2016년으로 퇴행? 
'도농복합형'...지역소멸 해결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