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
심리나 지각 등 경험한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을 문장화할 때를 구분하는 언어 현상 있을 때를 가리킴.
주어의 의도로 이루어진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 따라 구분되는 언어 현상도 자기조응성에 동기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예
'나는 라면이 좋다.'는 정문이지만 '너는 라면이 좋다.'는 비문이고', '너는 라면이 좋니?'는 정문인데 '좋다' 등 주관적인 심리형용사가 자기조응성에 민감한 서술어이기 때문임.
- 번역어
그리스어 기원의 ego(자아)와 phor(담다, 나르다)를 복합한 것으로 '자기조응성' 정도로 번역.
'Linguistics > 용어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oss-linguistic (0) | 2014.09.19 |
---|---|
citation form (0) | 2014.09.19 |
marking, marker (0) | 2014.09.19 |
syncretism (0) | 2014.09.19 |
information packaging (0)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