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ing2 스크랩/ 지구 온난화 환경재단과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재단은 12일 "올해의 환경위기시계가 지난해보다 14분 빨라진 '9시31분'을 가리켰다"고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서 인류가 느끼는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일본의 아사히그라스 재단이 1992년부터 각계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번 조사는 96개국의 학계ㆍ기업ㆍ정부ㆍ비정부조직(NGO) 등 분야에서 한국인 32명을 포함한 715명의 응답자의 답변을 토대로 했다. 1992년 최초 조사시 '7시49분'을 가리켰던 환경위기시계는 1996년 처음으로 9시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9시17분'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위기시계는 '인류 생존 불가능'을 뜻하는 시점인 12시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환경위기 시간이 '.. 2007. 9. 12. 온난화 지금 추세로 진행되면2080년에는 해수면이 50cm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해수면이 50cm상승하면 생물종의 95% 정도가 멸종한다.이를 피하기 위해선 향후 10년 안에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이 기간 동안 적정 수준까지 탄소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인류는 멸망한다.당신, 혹은 당신의 자식은인류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다. 2007.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