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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3

차악으로서의 민주당 내게는 지금까지 몇 번의 선거가 있었다. 한나라당은 경상도 토호세력이고 민주당은 전라도 토호세력(이 기반)이다. 지금도 이 생각엔 변화가 없다. 그래서 나의 이상에 가까운 사회당을 지지하여 투표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대선에선 '금민'씨에게 한 표 던졌었다. 그런데 너무 이상적인 표 행사가 아니었나 싶다. 사회의 발전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는 걸 알면서도 왜 그랬나 모르겠다. 토호세력 여부에 관계없이 야당은 여당에 반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게 마련이지 않는가. 여당이 보수적이면 야당은 진보적이 되고, 여당이 진보적이면 야당은 보수적이 된다. 뒤집어 보면, 양당 체제에서는 한 당은 보수적이고 다른 한 당은 진보적이 되게 마련이다. 한국이 표면적으로 양당 체제는 아니지만, 거의 양당 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2009. 8. 6.
Korea is on the verge of liberal democracy collapsing Korea is on the verge of liberal democracy collapsing. Many citizens were killed by national authorities, directly or indirectly. Many principles of democracy have been disregarded so long. Any national policy has not been for citizen general, but for the people of power. We are fighting against virus of selfish mind. This regime's policies are based on selfishism, Neo-liberalism, a failed and s.. 2009. 8. 5.
민주주의의 개기일식 7월 23일은 개기일식이 있던 날이었기도 했지만 한날당이 미디어법들을 날치기+위법/위헌 통과시킨날이기도 했다. 의결정족수에 대한 법률을 의사정족수에 대한 법률이라고 쌩때를 피우며 위법 사실이 아니라고 언론플레이를 한다. 이제 민생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또 입에 발린 말로 서민들을 속여 넘기려는 저들의 작태... 언제까지 멍하게 듣다가 또 당하기를 반복하려는가. 전방위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한날당과 정부의 작태가 하루이틀이 아니라 시민의 경계의식과 신경씀이 느슨해질 지경이다. 하지만, 여기서 무너져선 안 된다. 10 년 동안 조중동에 무뎌진 감각 때문에 우린 노무현 대통령을 마치 무능아처럼, 악당처럼 생각해버리지 않았던가. 더 이상 냄비라는 말을 듣지 말자. 더 이상 두어달 열폭하다 식어버리지 말자. 이..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