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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4

humanity upgrading There are several forms of which our believes are made. - e.g. religions, rationality, customs, and so on. But in a certain viewpoint, it's not a relevent criterion which form is chosen. - i.e. the viewpoint on getting the end - spirutual advances or upgrading the humanity. In that viewpoint, whatever forms s/he takes the only criterion is whether the members belonging to a certain form can achi.. 2010. 1. 17.
믿음의 부재를 위해 전쟁에 나갈 사람이 있겠는가. 종교가 없었다면 정상적이었을 사람들을 광기로 내몰고 광기를 신성시 여기게 만드는 것이 바로 종교 신앙의 위험이다. 어떤 주장들이라도 반드시 거쳐야하는 정당성이 있는가를 살피는 과정이 '종교적 주장들에는 필요하지 않다'라고 어린 세대가 배우며 자라나기 때문에 현대 문명은 여전히 얼토당토 않는 무리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고대 문헌 때문에 자살하고 있다. 그토록 비극적이고 불합리한 일이 가능하리라고 누가 과연 생각했겠는가. - 샘 해리스 2008. 7. 12.
이원론적 성향과 목적론적 성향의 선천성 인간의 인지 시스템은 세계를 목적론적으로 바라보도록 진화해 왔다. 인간의 생각이나 언어에 이것이 잘 드러나 있다. '뾰족한 바위는 등을 긁기 위해 있고' '닭은 사람을 깨우기 위해 아침마다 운다' 동시에 이원론적으로 바라보도록 진화해 왔다. 이원론자는 물질과 마음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반면 일원론자는 마음이 물질의 한 표현이며 물질과 따로 존재할 수 없다고 믿는다. 이원론자는 마음이 몸에 깃든, 일종의 육신 없는 영혼이므로 몸을 떠나 다른 곳에 존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원론자는 정신병을 '악령에 사로집한 것이며, 따라서 쫓아 낼 수 있는 영혼'이라고 쉽게 해석한다. 이원론자는 틈만 나면 생명이 없는 물리적 대상을 의인화한다. 몸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 죽어도 영혼은 남는다. 이 컴퓨터가 미쳤나.. 2008. 6. 29.
사회적 진화의 부산물로서의 종교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문화라는 것을 가꾸어 온 것과 사회문화적 행동의 하나인 언어를 구가하는 것은 진화의 산물이다. 그런 와중에 인간의 유아는 다음과 같은 인지적 특성을 가지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즉 자신을 보호하는 집단의 권위에 순응하며, 한 번 믿으면 완고하게 믿는다. 그편이 아이와 사회의 존속에 유리하다. 또한 세계를 목적론적이며 이원론적으로 이해한다. 그것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준다. 가령 호랑이를 만나면 호랑이가 나를 적대시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랑이는 '적의'를 품지 않는다. '밤에 손톱을 깎지 말아라' (과거 전등이 없을 때는 잘못하면 손을 다치니까) 등처럼, 아이를 보호하는 집단의 권위에는 옳은 것도 있지만, '밤에 손톱을 깎지 말아라, 손톱에 귀신이 들어서 귀신한테 홀..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