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치히로OST1 [가사] 언제라도 몇번이라도 /센과치히로ost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언제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다 슬픔은 다 셀 수 없지만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다 되풀이되는 실수를 할 때마다 사람은 그저 푸른 하늘의 푸름을 깨닫는다 끝없이 길은 계속되어 보이지만 이 양손은 빛을 안을 수 있다 헤어질 때의 고요한 마음 Zero가 되기 때문이지만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다 살아있는 불가사의 죽어가는 불가사의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언제나 몇 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슬픔의 수를 다 말해 버리는 것보다 입맞춰 살짝 노래 부르자 닫혀 가는 추억의 그 안에서 언제나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는다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거울 위에도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 밝아오는 아침의 고요한 창 텅 비어버린 몸, ..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