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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

미드 플래시 어쩜 이렇게 망할 만하게 만드냐. 거의 모든 문제는 플래시와 여주 아이리스 간의 사적욕망에 의해 생기고, 이걸 반성하지도 않고, 정당화하는 뻔뻔함이란;게대가 이렇게 생긴 여러 문제들은 주변 인물들에게 치명적인 아픔을 주면서도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고;;;그런데도 주변 사람들은 '오 플래시 최고' 이러고 앉았고..어떤 사람한테는 엄청 쉽게 자신이 플래시인 것을 밝히면서두 번째 연인한테는 끝까지 발뺌하다 그것을 이유로 헤어짐;그러고 바로 다시 아이리스랑 하트뿅뿅 ... 이 정도면 거의 중이병 아니면 이중인격 아닌가 싶다. 결론, DTD MTU (DC Team Down, Marvel Team Up) 2018. 5. 25.
작은 신의 아이들, 아쉽다 무당 경찰, 좋은 소잰데, 이야기 전개의 힘이 약한 듯... 뒤로 갈수록 힘들다. 1. 첫째, 입체적이지 못한 인물들천재인 형사, 김단 형사, 주변 인물들 etc.처음부터 끝까지 어쩜 이렇게 평평한지 2. 둘째, 악역의 카리스마, 존재감주하민 검사가 좋은 악역으로 역할하지 못해서 맥이 빠지네어정쩡한 인물이었다가 그저 그렇게 온전히 악역, 악역을 자처하는 스토리도 진부하고, 그러다 갑자기 개과천선, 어쩜 좋으냐.좋은 악역이란 시종 주인공들을 압도하거나 리드해야 하는데, 거의 그러지 못하고,좋은 악역은 또한 나름의 이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아쉬움을 줘야 하는데, 그것도 약하고..그러다 보니 위기, 절정이 없고 그러니까 끝까지 카타르시스도 없는 듯. 3. 셋째, 어설픈 스토리아니 주머니에 도청장치가 있.. 2018.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