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변한다.
변한다는 사실 자체로 나는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블로그의 성향조사도 내가 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가,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엔 <명랑한 모험가>
논문을 쓰고 건조한 삶을 살 때엔 <강력한 지도자>
다시 한 번 삶을 뜯어보고 있는 요즘은 <열정적 야심가>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라던,
안진진의 외침이, 올 봄 늦게,나에게서도 스며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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